<제 7편 사다나에서 만난 사람 5-Nkoko>
사다나는 인큐베이터 같은 곳이에요.
남아프리카는 6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백인과 흑인이 분리되어 많은 갈등을 겪고 있지만 흑인들이 지치지 않고 지낼 수 있었던 것은 음악의 힘이었다고 한다. 그들을 살아남게 한 음악이어서인지 은꼬꼬가 진행하는 아프리카 노래 배우기 웤샵은 여유과 강단, 그리고 카리스마와 하모니가 함께 어우려져 모두를 하나로 묶어주는 힘이 있다. 우리는 매주 화요일 밤 은꼬꼬의 아프리카 노래 배우기 웤크샵에 참여한다.
늘 환한 미소와 음악으로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은꼬꼬(Nkoko Sekete, 24세, 남, 남아프리카)는 시골마을 개발 업무를 하다 그것과 관련해 공부를 더 하려고 오로빌에 왔다가 사다나의 유기농 산림법, 물절약과 태양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이런것을 배워서 고향에 돌아가면 사람들에게 이런것을 가르쳐 줄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 3년간 이곳에서 공부하며 지낼 계획이라고 한다.
은꼬꼬는 여기 오기전에도 마을에서 작은 가족단위의 공동체에서 생활하며 지내와서 이곳의 공동체 생활이 자연스러웠다고 한다.
사다나를 모르는 이에게 어떻게 설명해 주겠냐고 안내를 부탁하니 그는 아주 긴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사다나는 원래 숲을 회복하는 것에 가장 기본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환경과 지속가능한 생활에 대한 실험의 장소죠. 또한 그런것에 동의하고 그런 생각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힘을 합해 무언인가를 이뤄낼 수 있는 곳이고 인큐베이터 같은 곳이기도 해요.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새로운 삶의 방식에 대해 보고 배우게 되고, 다른 이들도 이런 삶의 방식에 대한 가능성을 알게 되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여는 장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곳에서는 모든 것을 나눌 수 있습니다. 자신이 가진 재능,소질,지식,아이디어,일,사람, 감정, 생각등 모든 것을 나눌 수 있어요.’
‘사다나는 앞으로 점점 더 큰 커뮤니티가 될 것이고, 2주기간보다 훨씬 오랫동안 자원활동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될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활동영역을 넓혀 외국인만 있는 커뮤니티가 아닌 마을안에서 진정한 커뮤니티가 되는 것이죠. 예를 들어 공연장을 만들어 노래도 하고 게임도 하고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요.’
사다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열정적인 그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그는 파머컬쳐 코스를 친구들과 함께 들으며 자신이 비로서 사람과 생태의 의미에 대해서 알게 되어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 한국어를 보면 지금은 겉에 보이는 모양만 알수 있지만, 그 의미는 알수가 없죠. 그러나 한국어를 공부하게 되면 그 한국어 속에 있는 의미를 알게 되요. 그렇듯이 이제는 나무를 보면 잎이 있는 것만 보이는것이 아니라 나무의 순환시스템이 함께 보여요.
땅의 모양과 동물등의 생태계까지도 그려지구요. 결국은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지요.’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그를 통해 무엇보다 더 소중한 생태 공부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행복하냐는 나의 마지막 질문에 그는 환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다 있잖아요. 정직한 사람들, 친근한 친구들, 예술적인 표현을 할 수 있고, 소박하고도 목적있는 일을 할 수 있고, 그 속에서 재미를 느끼고 있으니 저는 행복합니다.’
그의 아프리카 노래 배우기 웤샵에 참여하다 보면 그가 가진 사람들을 조직하고 하나로 엮어내고 풀어내는 능력에 감동하게 된다.
진정한사람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있어야만 사람들을 감동 시킬 수 있을 테이니 그는 이미 생태적인 관계맺기를 잘 풀어내고 있는 사람이다.
사다나는 인큐베이터 같은 곳이에요.
남아프리카는 6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백인과 흑인이 분리되어 많은 갈등을 겪고 있지만 흑인들이 지치지 않고 지낼 수 있었던 것은 음악의 힘이었다고 한다. 그들을 살아남게 한 음악이어서인지 은꼬꼬가 진행하는 아프리카 노래 배우기 웤샵은 여유과 강단, 그리고 카리스마와 하모니가 함께 어우려져 모두를 하나로 묶어주는 힘이 있다. 우리는 매주 화요일 밤 은꼬꼬의 아프리카 노래 배우기 웤크샵에 참여한다.
늘 환한 미소와 음악으로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은꼬꼬(Nkoko Sekete, 24세, 남, 남아프리카)는 시골마을 개발 업무를 하다 그것과 관련해 공부를 더 하려고 오로빌에 왔다가 사다나의 유기농 산림법, 물절약과 태양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이런것을 배워서 고향에 돌아가면 사람들에게 이런것을 가르쳐 줄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 3년간 이곳에서 공부하며 지낼 계획이라고 한다.
은꼬꼬는 여기 오기전에도 마을에서 작은 가족단위의 공동체에서 생활하며 지내와서 이곳의 공동체 생활이 자연스러웠다고 한다.
사다나를 모르는 이에게 어떻게 설명해 주겠냐고 안내를 부탁하니 그는 아주 긴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사다나는 원래 숲을 회복하는 것에 가장 기본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환경과 지속가능한 생활에 대한 실험의 장소죠. 또한 그런것에 동의하고 그런 생각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힘을 합해 무언인가를 이뤄낼 수 있는 곳이고 인큐베이터 같은 곳이기도 해요.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새로운 삶의 방식에 대해 보고 배우게 되고, 다른 이들도 이런 삶의 방식에 대한 가능성을 알게 되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여는 장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곳에서는 모든 것을 나눌 수 있습니다. 자신이 가진 재능,소질,지식,아이디어,일,사람, 감정, 생각등 모든 것을 나눌 수 있어요.’
‘사다나는 앞으로 점점 더 큰 커뮤니티가 될 것이고, 2주기간보다 훨씬 오랫동안 자원활동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될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활동영역을 넓혀 외국인만 있는 커뮤니티가 아닌 마을안에서 진정한 커뮤니티가 되는 것이죠. 예를 들어 공연장을 만들어 노래도 하고 게임도 하고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요.’
사다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열정적인 그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 한국어를 보면 지금은 겉에 보이는 모양만 알수 있지만, 그 의미는 알수가 없죠. 그러나 한국어를 공부하게 되면 그 한국어 속에 있는 의미를 알게 되요. 그렇듯이 이제는 나무를 보면 잎이 있는 것만 보이는것이 아니라 나무의 순환시스템이 함께 보여요.
땅의 모양과 동물등의 생태계까지도 그려지구요. 결국은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지요.’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그를 통해 무엇보다 더 소중한 생태 공부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행복하냐는 나의 마지막 질문에 그는 환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다 있잖아요. 정직한 사람들, 친근한 친구들, 예술적인 표현을 할 수 있고, 소박하고도 목적있는 일을 할 수 있고, 그 속에서 재미를 느끼고 있으니 저는 행복합니다.’
그의 아프리카 노래 배우기 웤샵에 참여하다 보면 그가 가진 사람들을 조직하고 하나로 엮어내고 풀어내는 능력에 감동하게 된다.
진정한사람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있어야만 사람들을 감동 시킬 수 있을 테이니 그는 이미 생태적인 관계맺기를 잘 풀어내고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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